성경직해(聖經直解)
『성경직해(聖經直解)』는 천주교에서 사용하던 주일과 축일의 복음성경을 번역하고 풀이한 주석서이다. 한글 필사본 형태로 전해 오다가 1892-1896년에 걸쳐 전 9권의 활판본으로 간행되었다. 본래의 한글 필사본은 "성경직해광익"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는데, 그 이유는 한문본 『성경직해(聖經直解)』와 『성경광익(聖經廣益)』이 결합된 형태로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. "성경직해"는 복음성경의 해설이고, "성경광익"은 복음을 묵상할 수 있도록 묵상제목을 제시하였다.